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건물 단열이 잘 안 되는 집일 경우 공기와 벽의 온도 차가 15도 이상이 되면서 고온 다습한
공기가 벽에 부딪쳐 이슬이 맺히는 현상이 있는데 이게 결로현상입니다.
결로현상이 잘 생기는 바깥하고 마주보는 외벽,창문 주변이나 벽 모서리, 장판 밑,
욕실의 타일등은 습기가 쉽게 차는 곰팡이 상습발생 지역입니다.
이런 결로현상을 방지하기위해서는 외부에 단열재 마감을 다시 하는 경우가 있고,
내부에 결로방지제나, 얇은 스티로폼을 붙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