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들어 기술 발전과 글로벌화가 급격히 진행됨에 따라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21세기 들어 기술 발전과 글로벌화가 급격히 진행됨에 따라 경제적 사회적 불평등은 더욱 심화 되고 있으며 특히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격차가 확대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러한 불평등의 원인으로는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예를들어 기술 혁신에 따른 자동화와 인공지능 발전이 노동시장을 재편성 하고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가 국가별 경제적 자립성을 약화 시키는 등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접근 방식은 어떻게 설정해야하며 특히 국제적 협력과 국가간 협상의 역할은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요? 또한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위한 개인과 사회 차원의 노력은 무엇이 되어야하고 이는 전통적인 경제 이론과 사회적 가치관을 어떻게 재조정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21세기 들어 기술 발전과 글로벌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경제적, 사회적 불평등이 심화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술 혁신에 따른 자동화나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 등이 그 원인으로 작용하며 국가 간, 계층 간 격차가 확대되는 추세이지요. 이러한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차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정책적으로는 교육 및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여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제적으로는 공동의 문제 인식을 바탕으로 협력을 확대해야 합니다. 개인과 사회 역시 평생 학습 자세와 비판적 사고를 함양하며 연대와 윤리적 가치를 회복하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더 나아가, 전통적인 경제 이론과 사회적 가치관을 형평성과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재조정함으로써 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관련 문제로는 기술 발전에 따른 소득에 대한 불평등과 경제적 불안정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용 구조 변화로 인한 일자리가 대체되는 사례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술 변화에 대한 학습 및 교육이 필요하며,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며
국가별 경제 정책을 개선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재분배 정책을 통해 개인과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대학교 과제 수준의 질문으로 생각됩니다.
기술발전에 따라 수혜를 받는 사람과 수혜를 받지 못하고 오히려 소외받는 사람으로 나뉘게 될 것 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불평등은 사실 과거에도 계속 있어왔으며 사실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라고 단언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술의 격차에 따른 불평등으 그 사람이 속해 있는 국가안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는데, 만약 개도국이나 후진국의 경우라면 그러한 기술 자체를 경험하지도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학자들이 이러한 격차를 막기 위해 기술의 특허를 푼다던지 무상으로 제공한다던지, 원조 등을 하지만 근본적으로 다른 국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에 사실 이것은 해결해야될 문제가 아닌 지금 동시대에 존재하는 하나의 차이 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