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는 중세시대 때부터 아주 더러운 도시로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똥오줌을 길거리에 싸고 위생상태가 아주 더러웠다고 하는데 무슨 계기로 인해서 바뀌게 된 건가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세기 오물의 도시였으나 파리의 개조를 위해 프랑스가 꺼내든 히든카드는 바로 엑스포(EXPO)라 불리는 '세계박람회'였다고 말한다. 파리를 명품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펼친 파리의 도시 개조 프로젝트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파리는 낭만, 빛의 도시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