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너있는발구지121입니다.
저는 밥은 내가 사면 커피는 너가 사면 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내가 조금 더 쓴다고 아깝거나 그런 생각은 들지 않거든요.
그런데 요즈음 느끼는게 이렇게 하면 당연하개 느끼는 사람들이 있어요.
지갑을 아예 들고 나오지 않는 그런...
말로는 계좌로 한 번에 보내줄게~ 하지만 한두번 말만 하고 신경도 안 쓰고 또 지갑 안들고 와서 내가 다 계산하고, 기름값 톨비도 자차라 내 부담.
이게 쌓이니까 만나기 싫어지더라구요. 이런 경우에는 차라리 더치를 하는 게 낫겠다 싶었어요.
기브앤테이크가 잘 되는 경우에는 상관 없지만 일방적으로 돈을 쓰게 되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