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람들은 각자 가면을 쓰고 사회생활을 합니다. 누구도 쉽게 믿거나 기대를 해서도 안되고, 쉽게 비난해서도 안됩니다. 그 사람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나게 될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타인을 판단하고 그 타인을 어떻게 대할 지 정합니다. 매정하지만 그것 또한 그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일 것입니다. 하지만 안좋은 상황 속에서도 반드시 내 옆에 남아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만이 정말 내 사람입니다. 그러니 큰 일을 겪고 나서 알게 된 주변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받으실 필요 없습니다. 그저 얕고 피곤한 사람관계가 정리되었을 뿐이니까요. 오히려 나에게 뭔가를 바래서 붙어있던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심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