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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오릭스56
비범한오릭스5620.12.28

이럴 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처음에는 그냥 인간관계에 많이 지쳐서 그런 거라고 생각했고 시간이 지나면 사람도 많이 변하니까 그냥 성격이 소심해진 게 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점점 갈수록 의욕도 없고 별거 아닌 일에도 쉽게 화가 나고 예민해지고 제 자신이 모순덩어리인 것만 같고 눈물도 쉽게 나구요 친구들한테 얘기하고 위로를 받을까 했었지만 제 얘기를 남들한테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몰라서 말도 못 하고 이유 없이 우울해지기도 하고 무력감이 느껴지기도 해요 친한 주변 사람의 태도가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거기에 대해 혼자 단정을 짓고 힘들어하고요 평소에 운동이라도 좀 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봤지만 생각만 하고 무언가를 시도할 용기도 그럴 끈기도 없어서 더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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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깊은 복식호흡은 몸의 이완반응을 자극해 심박수와 혈압을 낮춰 불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운동이나 음악감상, 산책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심적인 안정을 취하시고 좋아하는 활동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풀어보세요.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상담기관이나 전문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