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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참고래15
매끈한참고래1522.12.11

다음주에 벽화 재생 봉사 행사를 가는데..

산과 바다가 인접한 촌 마을 벽화 재생봉사를 지인들과 동참하기로 했는데 관련 마을에서 받은 현지 상태 사진이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가 재생도장ㅈ을 하더라도 몇년후 다시 저 상태가 안되게 할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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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선 사진만 봤을 때 드는 의문은 기존 페인트가 수성이 맞나요? 만약 수성이었다면 벽체에 스며들면서 발라지기 때문에 저렇게 되는 경우는 적을 겁니다. 수성인데도 저렇게 됐다면 한 번 바를 때 두껍게 발랐을 것 같아요. 그리고 벽체에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을 때 였을 것 같기도 하고요. 이건 유성을 썼다고 해도 비슷합니다.

    기존의 도료를 다 긁어내는 작업이 선행 되어야 하고, 되도록 맑은 날이 지속 되어서 벽면에 수분이 거의 없을 때 작업하는게 좋습니다. 벽화 봉사를 많이 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페인트는 부족하게 발라졌다고 느껴지더라도 항상 얇게 2~3회 발라주셔야 합니다. 바탕면이 될 페인트로 적어도 2회 발라주시고 벽화를 그려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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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으로 도배라도 하지 않는 한, 세월의 흐름을 막을 수 없습니다.

    아파트도 저러한 상태를 방지하기 위해 꾸준히 페인트 칠을 하게 됩니다.

    저런 반응은 대부분 공기 중의 산소 때문인데,

    산소를 없애지 않는 한 반드시 물체는 부식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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