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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진만 봤을 때 드는 의문은 기존 페인트가 수성이 맞나요? 만약 수성이었다면 벽체에 스며들면서 발라지기 때문에 저렇게 되는 경우는 적을 겁니다. 수성인데도 저렇게 됐다면 한 번 바를 때 두껍게 발랐을 것 같아요. 그리고 벽체에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을 때 였을 것 같기도 하고요. 이건 유성을 썼다고 해도 비슷합니다.
기존의 도료를 다 긁어내는 작업이 선행 되어야 하고, 되도록 맑은 날이 지속 되어서 벽면에 수분이 거의 없을 때 작업하는게 좋습니다. 벽화 봉사를 많이 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페인트는 부족하게 발라졌다고 느껴지더라도 항상 얇게 2~3회 발라주셔야 합니다. 바탕면이 될 페인트로 적어도 2회 발라주시고 벽화를 그려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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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도 저러한 상태를 방지하기 위해 꾸준히 페인트 칠을 하게 됩니다.
저런 반응은 대부분 공기 중의 산소 때문인데,
산소를 없애지 않는 한 반드시 물체는 부식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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