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항산화 작요을 하지만, 생으로 드실경우 단단한 세포벽에 갇혀 있어서 실제 체내 흡수율이 낮습니다. 그러나 가열 과정을 거치게 되면 세포벽이 붕괴되니 라이코펜이 외부로 용출되고, 여기에 지질인 올리브유를 첨가하면 지용성 성분의 체내 흡수율이 생으로 드실 때보다는 최대 4배 이상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기계적으로 입자를 잘게 부수는 블렌딩 과정이 소화 효소와 접촉 면적을 넓혀서 위장 소화 부담을 줄이고 영양소의 생체 이용률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당 관리에 있어서 토마토는 당지수(GI)가 상당히 낮은 식품에 속하고, 과일과 다르게 과당 함량이 적어서 갈아서 마시더라도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아침 공복에 삶은 달걀과 같이 섭취하는 습관은 좋습니다. 달걀의 양질의 단백질, 토마토의 비타민, 미네랄, 올리브유 불포화지방산이 결합하니 영양 균형을 맞춰주며, 섬유질이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한 번 더 억제해주고,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를 해줍니다.
매일 드시는 볶음 요리가 지겨우실 경우 이렇게 주스 형태로 한번 섭취 해주시는데, 맛도 색다르고, 기능적인 면에서도 뒤처지지 않는 대안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