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인 증상이 아니고 3개월 전부터 계속 아침 첫 소변에서 거품이 잘 끼고 3분 이상 자잘하게 거품이 남곤합니다. 또, 물을 많이 섭취했을 경우에는 소변량이 많아져야하는데 이전과는 달리 물을 많이 섭취해도 소변으로 나오는 양이 현저하게 줄어들었습니다. 2주전에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진단받았구요, 소변에는 신경안써도 된다고 하는데 너무 걱정이 됩니다. 20대임에도 불구하고 사구체여과율이 낮은편이구요(104)
한달 전 건강검진에서는 단백뇨 소견은 없었지만, 검사 직전에 물을 마신게 마음에 많이 걸립니다.
1. 소변검사를 진행할 때 아침 첫 소변을 들고 가는게 좋을까요?
2. 물을 많이 마시고 나서 혈액검사를 하면 일시적으로 사구체여과율이 좋게 나올 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