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07년 12월 22일생 고1 남학생입니다. 제가 요즘 작은 키 때문에 고민이 큽니다. 어릴때부터 작은 체구로 태어나서 초등학생 되고서는 키가 저성장을 했습니다. ㅠㅠ 중1때는 153였고 지금은 165입니다.. 중딩때부터 키 크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했는데 3년동안 고작 12cm밖에 못컸어요 ㅜ 의사님께서는 뻐나이가 나이보다 2살 어리다고 하셨고 아직 수염이랑 겨드랑이쪽 털은 없고 성장판은 열려있어요. 아빠는 174cm 엄마는 160cm입니다. 제 목표 키가 최대 174인데 열심히 노력하면 그정도까지 클 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