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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테리어2
세심한테리어223.11.22

소금을 냅두면 밑에 새어나오는 이 간수물은 도대체 무엇인가요?

소금을 만져보면 분명 말라잇는거 같은데 어느샌가 뒤돌아서서 보면 물이 나오더라구요. 무엇인지 물어보니 간수물이라고 하던데 그게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수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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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22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다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간수 또는 노수는 습기가 찬 소금에서 저절로 녹아 흐르는 짜고 쓴 소금물이다. 고염(苦鹽), 노수(滷水), 염담수(鹽膽水)로도 부른다.[1] 바닷물이나 고염수에서 암염이 침전할 때 형성되며, 마그네슘, 칼슘, 포타슘, 염화 이온, 황산염, 아이오딘화 이온 등 여러 가지 무기질을 함유한다. 두부를 만들 때 응고제로 쓰인다.
    출처 : 위키백과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소금을 자연 상태로 오래 놔두면 간수라는 소금속의 수분이 빠져 나오는 것입니다

    간수의 구성은 대략 염화마그네슘이나 황산마그네슘 염화나트륨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삼족오고시원465입니다.

    천일염(일반소금.굵은소금)은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어들여 수분을 증발시켜 만든 소금으로 소금물(간수물)이 계속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