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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늑대171
공정한늑대17120.08.10

망막박리 수술이 뭔가요? 수술 후 주의할 점은 뭘까요?

동생이 망막박리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많이 들어본 적 없는 병이라.. 주변에 겪어보신 분 계실까요?

수술 후에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동생이 독립해 혼자 살고 있어서 관리를 잘 할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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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도근시나 나이가 들게 되면 노화과정의 한부분으로서 눈의 내부를 채우고 있는 계란의 흰자 같은 유리체가 물같이 되고 일부는 흉터가 생겨서 망막으로부터 밀려나고 위축도기 시작합니다.
    이 위축의 대부분은 눈에 손상을 일으키지 않으나 때때로 유리체가 망막에 강하게 유착되어 있어 유리체가 망막을 잡아당겨서 망막이 찢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고도근시나 체질적으로 망막이 얇은 곳에서도 흉터에 의해서 쉽게 망막이 찢어질 수 있습니다.( 20~30대 젊은 층에서 호발하고 있는 망막박리의 원인이 근시에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일단 망막열공이 존재하면 유리체로부터 물이 망막의 찢어진 틈을 통해 스며들 수 있습니다.
    물은 망막을 안구벽으로부터 분리시키며, 마치 벽지가 벽에서 떨어지는 것 같이 됩니다.

    간단한 박리의 경우, 거의 99%로 완치 가능합데, 이때는 스피드가 모든 걸 좌우합니다. 박리된 상태로 가만 놔두면 계속해서 박리가 일어나기 때문에 박리 범위가 작을때, 수술해야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참고로 안과질환의 경우 , 녹내장과 망막박리만큼은 응급처치를 해야 예후가 좋습니다


  • 안과 훔피글입니다!!!!!!!

    망막 박리란

    망막 박리란 망막의 감각 신경층과 색소상피층이 분리되는 질환입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망막 아래 공간에 물이 고이게 되고,
    치료하지 않을 경우 비가역적인 시력손상을 초래할 수 있어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한 안과 질환입니다. 망막박리는 크게 열공 망막 박리,
    견인 망막 박리, 삼출 망막 박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열공망막박리의 경우, 망막과 유리체가 만나는 부위에서 유리체가 망막을 안으로 잡아당기는 힘에 의해 망막이 찢어지게 되어 발생하며, 견인 망막 박리의 경우, 당뇨망막 병증, 망막 혈관염 등의 질환으로 안구내에 증식막이
    발생하여 눈속에 섬유조직이 망막을 잡아당겨 망막 박리가 발생합니다. 삼출 망막 박리는 포도막염, 눈 속 종양, 삼출 망막염, 하라다병 등의 질환에서 망막 아래쪽으로 염증에 의한 삼출액이 고이게 되어 발생합니다.


    망막박리 증상

    망막박리는 암시하는 전구 증상으로는 흔히 눈앞에 번쩍거리는 것이 보이는 광시증, 먼지같은 것이 떠다니는 비문증 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안과에 내원하여 안저검진을 시행해보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열공이 생기는 과정에서 혈관이 손상되어 안내 출혈이 발생하여 시력이 감소되기도 하며, 견인 혹은 삼출액에 의한 망막 박리의
    경우에도 시력 감소가 발생합니다. 망막 박리는 흔히 주변부에서 시작되어 중심부로 진행되어 시야가 좁아지게 되는데 환자들은
    눈 앞에 검은 장막이 쳐진 것처럼 가려보이는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안과에 내원하여 안저 검진 및 광각 안저 촬영, 빛간섭 단층 촬영과 같은 망막 검진을 자세하게 시행하여
    수술 방법 및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망막박리 치료와 예방

    망막 박리는 시력저하로 응급실에 내원하는 흔한 원인 입니다. 또한 수술로 치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조그마한 망막박리의 경우, 수술을 시행할 필요없이 레이저 치료로 더이상의 진행을 막을 수 있으며, 삼출 망막 박리의 경우 원이이 되는 질환의 치료가 우선 입니다.
    망막 박리는 실명을 초래할 수 있는 중요한 질환입니다. 더구나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 10-20%는 재유착에 실패하고 재수술 시에도 5%에서 실패할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합니다. 고도근시, 망막 변성, 후유리체 박리 , 눈 외상, 가족중에 망막 박리가 있었던 경우, 반대안에 망막 박리가 있었던 경우 등에는 망막 박리 위험도가 크기에 정기적인 안저검진을 받아야 하며, 비문증, 광시증, 가려보이는 증상 등이 발생하면,
    즉시 내원하여 안저검진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 망막 박리는 망막이 신경 조직과 그 아래 혈액공급으로부터 분리될 때 발생합니다. 통증은 없지만, 시각적으로 이는 시야에 회색 커튼이 지나가는 것 같은 구름 효과를 가집니다.

    망막 박리는 치료가 가능한 의학적 상태이지만 그 즉시로 치료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력 소실이 발생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실명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망막은 눈에서 사진기의 필름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안구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습니다. 망막박리란 이 망막이 찢어지면서 수분이 새어들어가 망막이 안구벽으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상태를 말합니다. 망막이 떨어져나가면 망막에 영양공급이 되지 않고, 시세포의 기능이 떨어집니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망막과 안구가 위축되어 영구적 시력손실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수술로.치료가 가능하나 여ㅣ후가 좋지않숩니다


  • 잘 정리된글이여서 올림니다


    수술 후 주의사항
    수술이 성공적으로 되어 망막의 모든 구멍이 다 막혀도 망막이 다시 잘 붙기 위해서는 수술 후 지시대로 일정한 자세를 취하면서 절대안정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입원 중에는 매일 회진시간에 눈을 검사하며, 눈 상태에 따라 자세가 바뀔 수 있습니다.
    흰자위를 꿰맬 때는 저절로 녹아 없어지는 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나중에 실밥을 다시 제거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실이 녹을 때까지 (약2주 정도) 눈에 이물감이 있거나 눈물이 날 수 있으며, 이럴 때 눈을 비비거나 닦아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녹지 않는 실을 사용하여 수일후에 제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망막이 다시 잘 유착되면 수술 후 1-4주에 정상적인 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망막유착이 잘 유지되는 경우에도 심한 육체활동은 수술 후 2달이 지나야 가능합니다.
    망막박리가 생겼던 환자분은 수술 후에도 눈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격렬한 운동(점프, 머리를 맞는 등)을 하면 재발 우려가 있으므로 안과 전문의의 주의를 잘 지키는 동시에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 망막이 안구내벽으로부터 일부 또는 전부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오래 방치하면 실명할 수 있으며 박리된 망막을 다시 붙이려면 대부분 망막수술이 필요합니다. 고도근시나 나이가 들게 되면 노화과정에 의해 눈의 내부를 채우고 있는 유리체가 액화되고 후유리체박리가 생깁니다. 대부분의 후유리체박리는 눈에 손상을 일으키지 않으나 드물게 유리체가 망막에 강하게 유착되어 있는 경우 유리체가 망막을 잡아당겨서 망막이 찢어질 수가 있습니다. 또한 고도근시나 망막이 얇은 곳에서도 견인에 의해서 쉽게 망막이 찢어질 수 있습니다(망막열공). 그렇게 망막열공이 생기면 액화된 유리체로가 망막의 찢어진 틈을 통해 스며들어 망막이 안구벽으로부터 박리됩니다. 벽지가 벽에서 떨어지는 것 같은 현상입니다. 박리된 망막의 부분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시력손실에 이르게 됩니다.
    망막박리는 종양, 염증, 당뇨의 합병증으로 올 수도 있는데, 이러한 형태의 박리는 망막에 구멍이나 열공이 동반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망막박리란 안구의 안쪽을 덮고 있는 망막층이 찢어지면서 눈 속의 수분이 새어 들어가서 망막이 안구벽으로 부터
    들뜨는 병적 상태를 말한다.
    망막이 박리되면 박리된 해당시야의 부위는 잘 안보이게 되며, 그대로 방치할 경우 그 범위가 확대되어 망막기능이
    저하되고, 오래되면 실명하기도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폭맹이 망막박리증에 해당합니다.

    고도근시나 나이가 들게 되면 노화과정의 한 부분으로서 눈의 내부를 채우고 있는 유리체가 액화가 되고 일부는 흉터가 생겨서 망막으로부터 밀려나고 위축되기 시작합니다.
    이 위축의 대부분은 눈에 손상을 일으키지 않으나 때때로 유리체가 망막에 강하게 유착되어 있어 유리체가 망막을 잡아당겨서 망막이 찢어질 수가 있습니다.
    또한 고도근시나 체질적으로 망막이 얇은 곳에서도 흉터에 의해서 쉽게 망막이 찢어질 수 있습니다.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나 예후는 썩 좋지않습니다

    발병전 시력으로 회복되기 힘들고 상의 왜곡이 생깁니다


  • 망막박리가 있었던 사람은 수술 후 눈 관리에 주의해야합니다. 뛰거나 머리를 흔드는 격렬한 운동을 하면 망막박리가 재발할 유려가 있으므로 안과전문의의 주의를 잘 지키는 동시에 눈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또한 고도근시가 있는 사람은 무거운 짐 등을 운반하는 중노동이나 역도, 레슬링과 같은 심한 운동을 하면 망막박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 제가 현재 망막박리 초기증세로 병원을 다니면서 관리를 하고있습니다

    망막박리는 망막에 구멍이 뚫렸다는 것으로 실명의 위험을 안고있어서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아야하는

    질병입니다

    저의 경우 그나마 조금 일찍 발견해서 6개월마다 레이저치료로 관리하고있지만 수술을 하셨다면

    훨씬 더 조심하셔야합니다

    무엇보다 충격에 약하기 때문에 과격한 운동이라던지 부딧힘 눈을 강하게 비비는 행위

    즉 눈에 충격을 주는 행위가 없어야합니다

    수술 후에 의사가 분명 환자 상태에 따라 더욱 자세한 관리사항을 안내해 줄것입니ㅏ

    꼭 숙지하시고 생활하셔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 망막이란, 얇은 신경조직으로 안구의 뒤쪽 내벽에 벽지처럼 붙어 있는 구조물이며 사진기의 필름에 해당합니다. 망막의 구조는 내측의 감각층과 외측의 색소상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사이가 떨어져서 유리체강내에 있던 액체가 감각층 아래로 들어가면 망막박리가 됩니다.일상생활을 제한하거나 일상 활동을 못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눈이나 머리 부위에 외상을 줄 위험성이 큰 직업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머리나 눈에 큰 충격을 받든지 반복적인 충격을 받으면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망막박리의 발생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권투, 축구, 다이빙등 눈이나 머리에 충격을 일으키기 쉬운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망막박리란~

    초기증상은 날파리증, 비문증과 번쩍거림을 느끼는 광시증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동생분이 수술하실거고 혼자지낼 수 있을지 걱정이시네요.

    수술 후 통증과 눈을 사용하기 어려워 돌봄이 필요 하실거예요.

    눈 근육을 당기며 수술을 하기때문에 통증이 심하고 일주일 동안은 눈뜨기도 어렵고 초점이 잘 안맞아 눈을 뜨면 심한 어지럼이 있을 수 있고 세수나 머리감기도 할 수 없으니 눈을 감고 지내시는게 편하다 하셨어요.

    일주일간은 시야회복도 안정도 안되고 씻을수도 없기에 절대적 도움이 필요하다 싶습니다.

    무엇보다, 수술 후 부작용을 최소화 해야합니다.

    망막박리는 언제든 재발 할 수 있고 다른사람들보다 백내장 발병율도 높다합니다.

    야외에서는 선글라스 착용이 좋구요

    수술 후에는 당분간 알콜은 절대 금하셔야 합니다.

    망막박리가 재발 하지 않도록 수술 후 눈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하며 뛰거나, 머리를 흔드는행동, 눈을 과하게 비비는 행동, 격렬한 운동은 금물입니다

    수술 후 처음엔 평소 자신의 시력으로 금방 회복 될수 없는 경우도 있다합니다.

    수술하고 일년동안은 꾸준히 안과에 다니며 검진하시고 주치의 말씀을 따라 시행하시면 좋아지신다 합니다.

    궁금증이 도움이 되셨는지요?

    수술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요~


  • 망막박리란 안구의 안쪽을 덮고 있는 망막층이 찢어져 망막의 일부 또는 전부가 안구 내벽으로부터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박리된 해당 시야 부위가 잘 보이지 않게되며 오래 방치할 경우 실명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수술치료를 진행하게됩니다.

    수술 후 상황에 따라 재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수술 후 눈관리가 중요합니다.

    뛰거나 머리를 흔드는 행동. 눈을 과하게 비비는 행동. 격렬한 운동은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수술 후 정기검진을 받고 주치의의 주의사항을 잘 따른 다면 회복율이 높을 것 같습니다.

    수술 잘 받으시고 쾌차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망막박리에 대해 궁금해 하셔서 답변합니다.

    저는 고도근시로 인해 망막박리가 발생하여 수술을 받았습니다.

    망막박리는 망막의 10개 세포층 중 망막색소상피층과 나머지 부분이 분리되는 질환입니다.

    망막박리는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신경조직인 망막이 제대로 영양공급을 받지 못하여 망가져서 실명하게 될 뿐만 아니라 최종적으로는 눈의 위축을 가져오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망막박리가 일어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구별되는데 대부분의 경우는 망막조직이 찢어지거나 얇아져서 구멍이 생겨서 발생하는 열공성 망막박리입니다.

    고도근시, 망막 주변부의 변성, 외상 등에 의해 망막에 구멍이 생기면(단순히 망막열공’이라 합니다) 눈 안에 존재하는 수분이 열공을 통하여 흡수되어 망막이 분리됩니다.

    처음에 열공 주위의 망막이 박리되고 비교적 빨리 진행되어 수일 내지 수주 안에 망막전체가 떨어집니다.

    망막의 단면도 그림

    망막열공 없이 안구외상, 당뇨병성 망막증, 망막혈관염 등과 같이 눈 안에 생긴 비정상조직에 의하여 망막이 박리되는 견인성 망막박리나 포도막염, 안구 내 종양, 삼출성 망막염, Harada병과 같이 삼출액이 괴어서 생기는 삼출성 망막박리 등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은 일반적으로 두가지 방법 중 한가지로 하게 됩니다.

    - 공막돌륭술

    공막돌륭술은 안구 외부에 실리콘 스폰지나 밴드를 사용하여 망막이 원래 자리에 안착되도록 돕는 수술입니다.

    열공이 닫히면 망막 아래 고여있던 액체가 모두 흡수되어 박리되었던 망막이 원래 위치에 재유착됩니다.

    공막돌륭술은 국소마취 하 수술실에서 시행될 수 있지만 통증때문에 전신 마취 하에 시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유리체절제술

    유리체절제술은 안구에 작은 구멍을 만들어 유리체를 제거하고 망막을 원래 상태로 재유착시키는 수술입니다.

    수술 후 환자는 망막의 회복을 위해 특정한 자세를 유지해야 하며 수일에서 수주 후에 공기나 가스가 흡수되면 시력이 서서히 회복됩니다.

    국소 또는 전신마취로 시행될 수 있습니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되어 망막이 재유착 되더라도 수술 후 일정기간 동안은 지시대로 일정한 자세를 취하면서 절대안정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망막이 다시 잘 유착되면 원칙적으로 수술 후 1-4주면 정상적인 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한 육체활동은 망막유착이 잘 유지되는 경우에도 수술 후 2달이 지나야 가능합니다.

    수술 후 눈 속에 출혈이 생기거나 망막박리가 재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는 이차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지속적, 주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진찰 및 관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망막은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 기능으로 망막박리는 사람 눈 속에

    망막 일부가 망막층 벽과 떨어지는 현상으로 비문증이나 광시증 및

    그림자 등이 가려지는 시력장애를 겪게 됩니다.


    망막박리 수술 방법으로는 안구 바깥쪽에 실리콘 재질의 밴드를 대어

    망막박리를 다시 유착시킨 후 열골 중위에 냉동응고술로 고정해주는

    방법과, 안구 안쪽에 팽창가스나 실리콘기름 등을 주입하는 방법 및

    안구 쪽에 팽창가스를 주입하여 망막을 유착시킨 뒤 열공 주위주변에

    레이저치료를 시행하는 등의 방법이 주로 사용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