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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청가뢰170
은혜로운청가뢰17022.02.26

제가 몇년전부터 쥐? 저림이 자주 일어나는데요

나이
3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제가 몇일전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있었는데 몇분 뒤에 다리가 저리더라고요. 예전에도 그런일들이 많았는데 지인이 근육량이 적어서 그렇다고 운동을 해라고 하긴 하던데... 뭔가 혈관이나 그런곳에 문제가 생긴걸까요? 자다가 쥐가 나거나 그런건 예전에 많았고 요즘에는 잘 없는데 요즘에는 다리를 꼬아서 앉아있거나 양반다리같은걸 하면 저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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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점차 자라면서 살이 찌고 근육량이 느는 경우, 골반 사이로 빠져 나오는 혈관과 신경이 좁아진 통로를 나오게

    되며 평소에 서 있을 때는 느끼지 못하지만 양반다리를 하는 경우는 엉덩이가 같이 눌리면서 뒤로 넘어가는

    신경이 눌리는 경우가 많으며 혈관도 좁아지게 되어 혈액이 잘 통하지 않게 됩니다.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평소에 문제가 없는 경우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기 보다는 양반다리를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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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신경문제, 혈관문제 가능성 모두 있습니다.

    척추 진료를 신경외과/정형외과 가셔서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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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다리가 저리는 현상은 몸안 전해질 문제로 인해 생기는 증상일 수 있으나 자세에 따라 발생한다면 해당 부위로 가는 신경이 압박되어 발생하는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일발적으로 저림 등의 문제는 보통 신경과에서 진료하므로 내원하시어 진료 및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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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상기 증상은 쥐, 근육, 혈관의 문제가 아닌 자세에 따른 신경의 압박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 자세로 앉거나 의자에 앉으면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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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쥐가 자주나는 증상은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건강의 특별한 문제가 있거나 이상 소견이 있을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심하게 자주 날 경우 몸의 전해질 불균형 등에 의한 것일 수도 있긴 합니다. 증상이 심하시다면 피 검사에서 전해질 이상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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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27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근육에 쥐가나는 경우는 근육에 혈류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근육 경련이 일어나는 것이고 혹은 무리한 활동으로 젖산등의 대사산물이 쌓인 상태에서 유발되기도 합니다. 혈류저하를 야기하는 문제가 있는 경우 빈도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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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다리에 있는 신경이 압박되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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