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게 권태감을 느끼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여자친구가 정말 좋은데 요즘 권태감이 느껴져 사랑하거나 설레는 마음까지인진 모르겠어요. 제 스스로가 어떤 마음을 먹어야 권태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지금 여친이 없다고 생각을 할때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생각해보세요..여자친구를 좋아하는 감정이 있으면 권태기라는 것을 충분히 이겨낼수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착실한아나콘다23입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죠
그래서 연애하는 감정이 오래되면 자연스럽게 예전의 설렘은 줄어들고 적응하게 됩니다.
적응과정을 거치다보면 인지부조화가 일어나죠
음? 설레는 감정이 없네? 설레는 감정이 있어야 사랑하는 거고 연애하는 게 아닐까? 설레는 감정이 없으니 난 더 이상 얘를 사랑하지 않는 걸까?
이런 생각은 우리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너무 단편적으로만 보고 정의하는데서 오는 오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모습은 여러가지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권태감도 적응되고 옅어질 것입니다.
설렘도 권태감도 다 사랑의 과정입니다.
새로운 모습을 찾아보면 조금 더 완충이 생겨서 적응에 도움이 되실거예요
지금 있는 그대로를 느끼세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꽃새178입니다.
설레이는 사랑은 유효기간이 짧아요.
그때마다 다른 여자들로 채우고 바꾸실건가요? 만일 입장바꿔보면 여자쪽은 권태기 안느낄것 같나요? 마찬가지예요. 설레이는 사랑은 봄바람과 같고 여름이 지나면 가을과 겨울처럼 스산해지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한코끼리189입니다.
권태기라는게 익숙해져서 그렇지요
운동을 열시미하면 리프레쉬도 좋을듯요
권태기때 여자분이 눈치가 더 빠르니
좋아하시면 틈 보이면 안 좋아하는줄 알고
오해하는 경우 많으니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얌전한에뮤106입니다.
누구나 권태기는 옵니다
사랑으로 품어줄 수 없음을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놓아주심이 좋을 듯해요
서로 싸우면 안좋은 결말을 보게되니..
안녕하세요. 활달한캥거루129입니다.
서로 익숙해지다 보니 그런거같아요
색다른 데이트나
색다른 곳에서 여행을 해보시는게 어떨가요?
아니면 조금 서로만의 시간을 조금씩 가지는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