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총국은 언제 어떤 이유로 누가 만들었나요?

Question

우체국은 편지나 택배를 수송하고, 금융업무도 하는 곳인데요.

과거 우체국의 전신은 조선 때 생긴 우정총국으로 알고 있는데, 우정총국이 만들어진 배경과 누가 정확히 언제 만들어졌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84년 홍영식의 당상으로 설치하였으나 갑신정변으로 중단되었습니다. 그리고 1895년 을미개혁으로 우편사(郵遞司)가 설치되어 본격적으로 우편사무가 시행되었어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정총국의 역사가 궁금하군요.

우정총국은 조선시대 후기 우체업무를 담당하던 관청으로 한국 역사상 최초의 우체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물은 사적 제213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1882년 12월 통리아문 내에 우정사(郵政司)가 설치되었습니다. 조선정부는 처음으로 일본, 영국, 홍콩 등 외국과 우편물교환협정을 체결하고, 1884년 11월 18일(음력 10월 1일) 최초로 근대적인 우편 활동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정총국은 1884년 3월 27일 설치, 3월 28일 책임자로 홍영식이 임명되어 법령을 마련하는 등 개국 준비를 했으며 1884년 고종 21년 음력 10월 1일 처음 우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근대적인 우편업무가 체계적으로 수립되지 못해 독립적인 기관으로 설치되었습니다.

우정총국이 설치되기까지 우리나라 근대 우편제도의 선구자인 홍영식의 노력이 컸는데, 그는 1881년 신문물을 받아들이기 위한 신사유람단의 일원으로 일본에 파견되어 약 40일간 일본의 각종제도를 견학, 우편제도가 국가 재정에 커다란 기여를 할수 있다는 것에 주목했으며 1883년 미국을 방문해 우편제도를 견학하게 됩니다.

즉, 우정총국은 홍영식의 주도 하에 우리나라 최초의 우편업무를 개시할수 있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정총국은 1884년 (고종 21) 에 고종 임금이 우정총국을 설립하여 신식 우편 제도를 마련하라는 명을 내리면서 만들어졌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정총국은 조선시대 후기 우체업무를 담당하던 관청으로 한국 역사상 최초의 우체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물은 사적 제21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1882년 12월 통리아문 내에 우정사가 설치되었습니다. 조선 정부는 처음으로 일본 영국 홍콩 등 외국과 우편교환협정을 체결하고 1884년 11월 18일 최초로 근대적인 우편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정총국은 고종 21년(1884년) 4월 22일(음력 3월 27일)에 재래의 역전법(驛傳法)을 근대식 우편제도로 고쳐 설치되어, 4월 23일(음력 3월 28일) 책임자로 홍영식(洪英植, 1855∼1884)이 임명되어 법령을 마련하는 등 개국 준비를 하였으며, 같은 해 11월 18일(음력 10월 1일) 처음으로 우체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정총국은 고종 21년(1884년) 4월 22일(음력 3월 27일)에 재래의 역전법(驛傳法)을 근대식 우편제도로 고쳐 설치되어, 4월 23일(음력 3월 28일) 책임자로 홍영식(洪英植, 1855∼1884)이 임명되어 법령을 마련하는 등 개국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