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대에는 편지를 보내면 우체국을 통해서 집배원이 배달하는 형태잖아요. 그런데 과거에 조선시대 같은 경우는 현대의 우체국 같은 기능을 하는 기관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현대의 우체국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기관인 '우역'이 있었습니다. 우역은 국가의 우편물 운송 및 통신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조선 초기에는 역참 제도와 함께 운영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현대 우체국 같은 우편사무를 담당하던 기관은 없었습니다. 따라서 서신의 교환은 개별적으로 전달하는 인력을 구해서 보내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체국과 비슷한 곳이 바로 우정총국(郵政總局)인데 조선시대 후기 우체업무를 담당하던 관청으로 한국 역사상 최초의 우체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물은 사적 제213호로 지정되어 있다. 1882년 12월 통리아문(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내에 우정사(郵政司)가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우정국 이라는 기관이 있었습니다.
우정국은 1884년도 (고종21) 우편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 되었던 관서 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후기 우체업무를 담당하던 관청으로 한국 역사상 최초의 우체국은 우정총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