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정말 밥도 같이먹고 친했던 사람들인데
바쁘고 여러 일이 생기다보니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어진 사람들이 많은데요 저도 나이가 들었는데 그런 사람들이 가끔은 그립고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카톡으로 나마 연락을 해도 괜찮을까요?오랜만에 연락하는거라 괜히 결혼이나 다단계 아닌가라는 의심을 받는 게 아닐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넉넉한스트라오니951입니다.
고민하시지말고 일단 과감하게 연락을 해보세요.
그 분들도 굉장히 반가워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를 찾아서 연락을 준것이니까요.
안녕하세요. 매끈한고릴라122입니다.
친했던 사람은 오랜만에 연락해도 예전처럼 금방 편하게 대할수 있더라구여..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연락한번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오랜만에 연락을 하는 것을 반가워할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
일단 연락을 취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똑똑한딩고92입니다.
당연히 오랜만에 연락하면 그런 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글쓴이님을 그 사람들도 그리워하고 있을 수 있으니 용기내어 연락해보세요.
그냥 연락하고 약속 잡아 밥을 먹게 되면 그 분들이 사심없에 연락을 했다는 걸 알고 더 좋아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계란노른자입니다.
갑자기 연락하려하면 좀 서먹서먹하실거에요.
간단히 카톡정도로 친구야 잘있냐.그냥 생각나서 톡해본다는식으로 남겨보세요.임티와 힘께보내신다면 상대방맘도 그다지 부담스럽게는 안볼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