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내를 감추는 성향의 아이는 어떻게하면 마음을 잘 표현 할 수 있을까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친구들하고 잘지내는지,생활이 재미있는지 너무 궁금한데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성향이 그러한데요. 성격을 조금 바꿔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성향이 타고난 성격을 바꾸기보다는 긍정적인 방식으로 지원하고 격려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의 경험이나 감정을 더 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몇 가지 접근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일단, 아이와의 대화를 자주 시도하세요. 질문을 할 때는 구체적이고 개방적인 질문을 통해 아이가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줍니다. 둘째, 아이가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세요. 편안한 분위기에서 아이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면, 차츰 더 많이 이야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셋째, 감정 표현을 가르치는 활동을 함께 해보세요. 책을 읽어주고, 그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감정 카드를 사용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 보도록 하세요. 이런 활동은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다른 친구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주세요.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통해 친구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속내를 감추는 아이가 마음을 표현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먼저 편안하고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속내를 감추는 성향의 아이가 있다면 우선 아이 감정을 인정하고 이해해주시며 공감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천천히 대화를 해주시면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기질 적인 부분은 존중해주고 감정에 공감을 해주세요
감정 일기를 통해서 하루에 있었던 일들을 표현해 보세요
본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워 갈 수 있습니다.
작은 노력에도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을 길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격에 따라서 본인의 이야기를 다 하기도 하고 이를 숨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을 잘 표현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이들과 친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아이들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아이와의 시간을 많이 보내주신다면 아이들도 마음을 열어서 이야기를 할 것으로 보이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