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화해서 자기 아들 뭐 먹였는지 물어보고 자기 기준에 안맞으면 역정을 내고,
하루에도 3 ~ 4번씩 전화하시는데, 그 전화 못받으면 난리가 납니다.
중요한 건 저도 일하고 있는 맞벌이 부부랍니다.
남편에게 얘기를 해도 묵묵부답, 매일매일이 너무 힘듭니다
제가 못된걸까요?
심하신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