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첼로는 16세기에 나온 것으로 최초의 제작자는 크레모나의 안드레아 아마티로 1572년 킹 아마티를 만들었습니다.
초기 첼로는 현대 첼로보다 상당히 커 악기에 따라 몸통의 길이가 80cm에 이르는 것도 있었는데 이런 크기로는 빠른 악절을 연주하기 어려워 1600년경 볼로냐에서 소형 첼로를 만들게 되었고 1707년에서 1710년사이 스트라디바리는 약 75cm길이로 첼로를 제작, 이후 이것이 첼로의 표준 크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