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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좀합시다
그만좀합시다23.09.09

신라는 언제 고구려의 영향에서 벗어났나요?

광개토대왕이 신라에 병력을 내려보내 가야를 토벌했는데 이처럼 고구려의 영향력 아래에 있던 신라가 언제 고구려에서 벗어날 수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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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09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나제동맹이 체결되는 시점에서 고구려와는 거리를 두기시작했다고 볼 수있습니다.(눌지왕433년) 당시 신라는 자력으로는 독립할 능력이 없기에 백제와 연합을해서 고구려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는 6세기 지증왕 때부터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고구려의 영향에서 벗어났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신라는 551년, 백제와의 대야성 전투에서 승리함으로써 고구려의 영향력에서 벗어났습니다. 대야성 전투는 신라의 김춘추가 고구려의 장수 연개소문을 물리친 전투로, 신라가 고구려의 위협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세력을 확립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신라는 660년, 고구려를 멸망시킴으로써 고구려의 영향력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고구려 멸망은 신라가 삼국통일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신라가 고구려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라의 내부적인 발전

    신라는 4세기 후반부터 5세기 초반까지 문무왕을 중심으로 삼국 통일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문무왕은 신라의 정치, 경제, 군사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추진하여 신라의 국력을 강화했습니다.


    백제와의 동맹

    신라는 5세기 중반부터 백제와 동맹을 맺고 고구려에 대항했습니다. 백제와의 동맹은 신라가 고구려의 위협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고구려의 내부적인 혼란

    고구려는 6세기 중반부터 연개소문의 집권으로 내부적으로 혼란에 빠졌습니다. 연개소문의 독재 정치와 유연과의 갈등은 고구려의 국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신라가 고구려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면서, 삼국 시대의 판도가 크게 바뀌었습니다. 신라는 고구려를 멸망시킴으로써 삼국통일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동아시아의 패권 국가로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광개토대왕은 북쪽의 유목민 등의 공격을 방어해야 했기에 남쪽 끝까지 공격할 수 없었고 나제동맹으로 백제 성왕이 한강유역을 차지했다가 신라 진흥왕이 한강유역을 차지함으로써 고구려의 공격으뇨부터 신라를 지키고 삼국통일을 위한 초석을 세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