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은 방대한 분량 못지않게 객관적으로 기술하였습니다. 그만큼 국왕이 사적으로 열람할 수 없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과연 실록을 보려고 한 국왕은 없었는지 그 에피소드에 대해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