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대사량이 감소하여 식사량이 감소하는것일 수도 있고
간식등 부차적인 칼로리원을 먹이는것으로 인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신체적 전신적 질환에 의해 식욕이 감소하는 경우가 더 많아 실제적인 질환 상태 여부를 평가해 봐야 합니다
특히 고양이의 경우 먹는양의 감소로 인하여 이차적인 지방간이 잘 발생하는 종이기 때문에
되도록 빠른 시간에 질병원인을 평가해야 하니 동물병원에 가서 검진 및 결과에 따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