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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콰가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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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를 다시 산소로 바꾸는 기술이 있나요?

산소는 우리몸에 들어와 이산화탄소로 바뀌게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반대로 이산화탄소를 다시 삼소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은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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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달한파리매77
    활달한파리매77

    안녕하세요.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이 이미 존재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탄소 환원' 또는 '카본 캡처 앤 유즈'라고 부릅니다.

    대표적인 기술 중 하나는 '인공 광합성'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태양광을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물을 분해하여 산소와 수소를 생성하는 방식입니다. 이 기술은 인공적으로 만든 광합성 시스템에서 작동하며, 태양광을 이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방법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카본 캡처 앤 스토리지'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이산화탄소를 포획하여 지하 저장소에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은 대규모 공장 및 발전소에서 사용됩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아직 상용화되지는 않았지만, 연구와 개발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이러한 기술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사용되어 지구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산화탄소(CO2)를 다시 산소(O2)로 바꾸는 것은 자연 과정에서 일어나는 광합성(photosynthesis) 과정을 통해 가능합니다. 광합성은 식물이나 일부 박테리아 등에서 일어나는 과정으로,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물을 화학 에너지로 전환하고, 이를 이용하여 산소와 유기화합물을 합성하는 과정입니다.

    그러나 인공적으로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꾸는 기술은 현재까지는 성공적으로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꾸는 기술은 에너지 소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현실적인 대안이 아닙니다.

    그러나 대신 이산화탄소를 재활용하는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산업 프로세스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지하에 저장하는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기술이나, 이산화탄소를 산화할 수 있는 기술을 활용하여 산소와 이산화탄소로 구성된 물질을 합성하는 CCU(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기술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탄소 중립적인 미래를 위한 중요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 이산화탄소를 다시 산소로 변환하는 기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는 화학반응에서 발생하는 열역학의 법칙에 따라 매우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 이산화탄소(CO2)를 다시 산소(O2)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는 화학 반응의 기본 원리 중 하나로서, 화학 반응은 원래 원자의 수를 그대로 유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산화탄소를 지구 상에서 재활용하고 줄이는 기술은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는 탄소 포집 기술(carbon capture and storage, CCS)이 있습니다. 이 기술은 공장, 석탄화력발전소 등의 대기 배출원에서 발생하는 CO2를 포집하여 지하 저장소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또한, 재생에너지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는 CO2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친환경 연료 개발, 대중교통 증진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광합성이라는 반응의 메카니즘은 엄청나게 복잡하며 거기에 관련된 유전자나 효소, 단백질등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자세하게 가르쳐달라고 하는것은 대학교재 한두권을 만들어달라고 하는것과 맞먹는 질문이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이산화탄소에서 산소로 바뀌는 반응인데요.


    사실 이산화탄소에 속해있던 산소원자가 산소분자로 변형되는것이 아니라는점을 알고 가시기 바랍니다.


    사실 광합성에서 나온 산소는 대체적으로 물에 있던 산소원자에서 유래한것입니다.(물론 광호흡반응에서 RuBP가 3-PGA로 넘어가지 못하고 다른 물질로 변형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과산화수소에서 유래되는것도 있을수 있습니다)


    광합성은 엽록체내부의 엽록소라는 색소에서도 반응중심에서 빛을 받아 에너지 충만한 전자가 산화되면서 시작하는데요. 중심이 산화되어 불안정된것을 커버하기위해 주변에 흔한 물을 이용해서 다시 전자를 보충하고 물분해효소의 역할로 산소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1. 일반적으로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꾸는 반응


    CO2 -> O2 + C


    는 강력한 흡열반응입니다. 한마디로 에너지가 많이 필요로 하는 반응이라는 거죠

    식물은 이를 빛에너지로 충당하지만, 사람은 직접 화학공정을 통해 에너지를 주고 만드는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별로 효율도 좋지않고 또 그 에너지도 부족한 편이라 이렇다할 정도로 이루어지진 않습니다

    대부분의 O2생산은 식물에 달려있다고 봐야겠네요 (미래는 또 모르겠죠)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이산화탄소(CO2)를 다시 산소(O2)로 변환하는 기술은 현재까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CO2 분자가 이미 산소를 잃어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산소를 다시 결합시키는 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CO2를 재활용하거나 활용하는 기술은 여러가지 개발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술로는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CCS)과 탄소 이용 기술(CCU)이 있습니다.

    CCS 기술은 CO2를 발생시키는 산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CO2를 포집하여 지하수층이나 해저 등 지하에 저장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대기 중 CO2의 농도를 감소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CCU 기술은 CO2를 활용하는 기술로, CO2를 촉매를 이용해 가스나 연료 등으로 전환하는 방식이 대표적입니다. 예를 들어, 철과 반응하여 합성 가스를 만들어 활용하는 등의 기술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환경문제에 대한 대처 방안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으며, 미래의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더욱 발전하고 발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천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쉽게도 이산화산소를 산소로 바꾸는 기술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산화탄소를 메탄올로 바꾸는 등 많은 과학 발전이 있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산화탄소를 다시 산소로 바꾸는 기술은 현재 연구 및 개발 중인 기술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이 상용화되어 사용 가능한 수준으로 발전하는 데는 아직 시간이 필요합니다.

    현재 가장 널리 알려진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꾸는 기술은 광합성 기술입니다. 광합성은 태양광을 이용하여 이산화탄소를 처리하여 산소를 만들어내는 기술입니다. 이 과정에서, 광합성 작용을 하는 미생물, 식물 또는 인공 광합성 장치가 이산화탄소를 처리하고 산소를 생성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산화탄소를 다시 산소로 바꾸는 기술은 있지만, 현재까지 상용화된 기술은 아니며 연구 단계에 있습니다. 이를 "인공 광합성"이라고 합니다.

    인공 광합성은 태양광을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물로부터 연료나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는 태양광을 이용해 전자를 공급하여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촉매를 사용합니다. 이 촉매는 이산화탄소와 물에서 산소와 수소를 추출하여 연료나 화학물질을 만듭니다.

    현재 인공 광합성 기술은 아직 실험실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기술적인 문제와 경제적인 한계점이 있어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충분히 기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CO2에서C(탄소)와 O2(산소)로 분리하는 기술 가능합니다.

    다만, 큰 에너지가 사용하기 때문에 경제성이 안나오는 것이죠.

    쉽게 바꾸기 위해서는 식물을 이용하는것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식물은 CO2를 O2로 손쉽게 바꾸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당연히 그런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사용하기 위해 나사에서 개발한 기술인데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여과장치를 통해 오염물을 제거하고, 약 800도 이상의 고열로 에너지를 제공하여 산소와 일산화탄소로 분리한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고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견뎌내기 위해 목시는 니켈합금이 포함된 강력한 내열성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산소 이온들은 서로 결합해 산소 분자를 만들고, 일산화탄소는 바깥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산화탄소(CO2)는 호흡과 대기 중의 물질 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며, 산소(O2)와 반응하여 이산화탄소로 변합니다. 그러나 이산화탄소를 다시 산소로 변환하는 기술은 현재로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이산화탄소 분자는 안정적인 분자로, 분자 안의 결합 에너지가 매우 높아서 분해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산화탄소를 분해하는 것은 에너지가 매우 많이 필요한 반응이며, 현재까지는 이러한 분해 반응을 경제적으로 유리하게 만드는 기술이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산화탄소를 다른 물질로 변환하는 기술은 연구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석회암과 반응시켜 칼슘카보네이트로 전환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일부 연구에서는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유기화합물과 연결된 탄소 원자를 제거하여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이산화탄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