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경우는 자존감이 낮아져서 그런 걸까요?
누군가가 저의 근황을 물어보면 회피하고 싶어져요.. 연락이 와있는 것도 확인하는 게 두럽구요. 평소보다 화를 참기가 힘들고, 밤에 잠을 자려고 눈을 감으면 그냥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머릿속이 갑자기 막 복잡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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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형건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한번 회피하게 되면 계속 반복되리라 예상됩니다.
한번 포기하면 계속 포기하듯이, 일상 자체가 부자연스러워질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노력해서 이겨내야 합니다.
큰 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죄 지은 사람처럼, 자꾸 숨으려고 노력하지만 마시고 부딪혀보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정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본인이 직접 가보지 않고 느끼지 않는 이상 이 상황이 정말 아무것도 아니였구나를 절대 못느낍니다.
힘들겠지만 주저앉지 마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본인이 달라지지 않는 이상 이 세상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는 점 꼭 인식하시구요.
회피를 하게 된다면, 그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도 파악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담 등 다양한 방법도 많으니 혼자 끌어안고만 있지마세요.
기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