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면 모든 게 하기 싫어지고 연락이 와도 보기가 싫어집니다. 해야 할 일도 미루어버립니다. 그리고 슬픈 글말이나 노래를 들으면 눈물도 흘리기도 해요. 우울증인지 아니면 힘들어서 그런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