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을 위해 버스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민폐족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특히 좌석을 뒤로 많이 젖히거나, 통로좌석에 앉고 안쪽에 가방을 올려두는 분들이 많은데,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고심하는개미핧기19입니다. 그럴땐 말을 해야 합니다.
말 안하면 민폐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기분 상하지 않게 말하는게 포인트에요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사람이 적을때야 상관없지만 사람이 많을때는.. 자리를 비워달라고 말씀을하세요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제 생각에는 ... 작성자 님이 어떻게 하실 수 있는 건
없어요 그냥 속으로 욕해버리세요
안녕하세요. 기특한여새235입니다.
버스가 텅텅비어 있을때는 상관이 없는데 출퇴근버스에서 저런식이면 스트레스 받죠.
저럴경우는 대놓고 말해줘야 다음에도 안합니다.
가방두는사람이야 자리가 거의 없으면 가방을 치워달라고 요청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좌석을 편하게 가려고 무리하게 하는경우는 말을 잘 안하기도하고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 잘 모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모리노아입니다.
의자를 뒤로 젖히는것중 너무 심하게만 안하면 신경쓰지 않습니다만 자리를 그렇게 하는건 저같은경우엔 직접 크게 말합니다 창피하라고..보통 창피해서 자리를 비키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본인이 겪지 않으면 불편함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저기요 라고 이야기하시고 불편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자리에 앉아야 하는데 가방 좀 치워주세요 라던지 뒷자리가 너무 좁은데 좌석을 조금만 앞으로 당겨주세요 라고 정중하게 이야기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정말 요즘에도 그런 생각 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께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