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일반화를 하는 이유는 뭘까요
제가 사람들과 대화를 해볼 때도 그렇고 듣기로도 한국이 일반화나 틀에서 벗어나는걸 특히 이상하게 본다고 하던데 그게 왜 그런걸까요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라는데 일반화는 생각하는게 아닌데 왜 생각하는 동물이라 부를까요
안녕하세요. 신지안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은 평소에 이성적인 사고를 하지만 내재적으로 잠재된 무의식이 있습니다. 무의식은 과거에 축적된 환경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무언가를 선택하고 생각할 때 보통 무의식의 틀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즉 내가 이성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것일지라도 잠재의식에 가로막힐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특정 집단 내 생각의 일반화를 우리나라 문화 전체의 일반화로 견주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다만, 대다수 생각의 일반화를 느끼는 사람들에게서 군중 심리가 작용되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반화 하는 것은 다수결의 함정 이라고 보아도 맥락이 비슷합니다 고로 일반화 라는 것은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이나 행동을 의미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집단심리 또는 군중심리 때문에 그렇습니다.
집단이나 군중 속에 자신이 속해있으면 안전하니까요.
또한 일반화를 하면 본인에게 유리하죠.
일반화를 하면 본인의 의견이나 주장이 더 설득적이며 논리적으로 보여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는 데 유리하죠.
근데 섣부른 일반화는 그 파장과 확산 때문에 너무 위험하다는 것 아시죠?
상대방의 말이 과잉일반화인지는 평소에 자신이 논리적으로 잘 구별할 수 있어야 겠어요.ㅠ.ㅠ..........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들은 일반적인 것이 평범한 것이고 평범한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평범한 것을 원하고 튀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생각하는 동물이라는 것은 이러한 평범하고 본능적인 것에서 이성적으로 상황에 대처할 수 있고 생각하여 다른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동물과 다른 생각하는 동물이라 부르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우리가 국어에서 배우듯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충분한 데이터를 통해서 결론을 내려야하는데
보여지는 것이 현 상황에서는 다 이기 때문에
그렇게 판단을 섣불리 내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일반화를 한다는 것은 그동안 쌓인 경험과 축척된 지식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편견이 생기고 그것이 일반화가 되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교육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나 의견이 있는것이 아닌 정답만 있다는 교육방식으로 인한것입니다.
가장 큰 발전은 토론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과정에서 생기는것이며,
이러한 교육방식(정답이 있다. 혹은 주입식교육)은 발전이 없고 전체적으로는 퇴화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반화 하는것은 인지적 부조화나 왜곡을 예방하기 위한 과정으로 볼수있습니다
사람의 경우 내가 이해하기 어렵거나 과도한 사실이 들어오게 되면
이러한 것을 방어하기 위한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렇기에 이러한 것을 일반화 시키고 안정화를시킨다면
스스로 납득할만한 결과가 도출되기에 스트레스를 방지하고 안정감을 찾을수있기에
일반화를 하는경향을 보일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화를 하는 것은 공동체를 중시하는 문화권에서 자주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모두들 그렇게 생각한다고 보고, 다른 의견에 대하여 배제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