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결혼을 하게되서 약혼남과 결혼준비를 하고있는데
집을 얻는게 만만치않아서 시부모님집으로 들어갈까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약혼남은 시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돈을 모으자고하는데 저는 그래소 신혼이니까
둘만 편하게 살고싶기도하거든요~근데 돈을 모으긴해야되서 들어갈까 고민입니다
시부모님과 같이사는거 어떤가요?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가족의 상황이 어떤지모르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남편분과 확실하게 짚고넘어가세야 할것 같습니다.
시부모님이 아무리 좋으셔도 같이 살게 되면 보이지 않았던 민낯을 수없이 경험하게 되고 예랑님이 중간이 어떻게 처신하느냐가 관건이겠지만 ~~~이로 인해서 결혼생활이 위태로와질수 있습니다.
신혼전세대출도 알아보시고 그개 안되면월세를 살더라도 두분이서 시작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아니요 절대요 저는 같이사는동안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분가했어요 . 다시 같이산다는말 나오면 이혼할겁니다 강하게 아니라고 주장하세요
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신혼이시라면 요즘 전세대출이 잘되어 있기에 전세대출을 받아서라도 따로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낙동강강바람과함께101입니다.
많이 고민되실 거 같은데 저같으면 시댁에 들어가서 시어른과 함께 살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어른들과 함께 살면 여러가지 제약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뭐든지다알아요입니다. 신혼 초에는 부부생활도 있고 시부모님과 같이 사는건 매우 불편할 것 같네요. 적당한 거리가 편해요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아니요 초반부터 들어가살면 시집살이 시작입니다. 차라리 원룸에서 시작하더라도 무조건 나와서 살아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아무래도 시부모님이 아무리 편하게 대해주신다고 해도 부담되는곳 입니다 며느리 입장에서 어쩔수 없지요 그렇지만 시부님과 살면서 정이 쌓이면 내부모같은 생각이 들때도 있으니 다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향기로운 꽃믿유입니다.
질문자님의 판단이 제일 중요하죠
시부모님이 아무리 성격좋고 쿨해도 ㅡㅡ
시는 시입니다 이런 얘기 들어보셨죠?^^
우리 부모님도 매일 만나면 힘든데
아,저는 반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