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해시레이트라는 것은 채산성의 영향을 받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높아져 투입한 자원, 비용 대비 채산성이 높아서 이익을 볼 수 있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채굴을 하려할 것이므로 비트코인의 전체 해시레이트는 상승하게 됩니다.
또한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의견과 같이, 해시레이트의 상승이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고 하기에는 힘들다는 것에 저도 동의합니다. 오히려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 채산성을 개선시켜 해시레이트의 증가를 가져온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즉, 해시레이트의 상승은 채산성이 개선되고 채굴 경쟁이 심화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며, 앞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지 떨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리브라 백서가 발표되고 1만 3천 달러를 돌파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리브라 서비스가 미국 당국의 규제로 불투명해지자 1만 불까지 떨어지는 과정에서도 해시레이트는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시레이트의 상승과 비트코인 가격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각종 호재나 악재의 발생에 따라 충분히 비트코인 가격이 변동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