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물체를 향해서 레이더 파를 발사하고, 그 물체를 맞고 반사되어 되돌아오는 레이더 파를 감지한 후, 반다사된 레이더파의 파동 변화를 분석하여 속도를 계산합니다. 도플러효과 때문에 처음 발사한 레이더 파보다 파장은 짧아지고 주파수는 더 커 집니다. 주파수가 변화하는 정도는 움직이는 물체의 속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움직이는 속도가 빠를수록 파장은 짧아져 속도가 빠른것으로 계산됩니다.
속도를 측정하는 원리는 특정한 진동수 및 파장의 빛을 쏴서 차량에 부딪혀 반사되어 돌아온 빛의 진동수나 파장을 관측해 변경된 정도를 가지고 속도를 측정합니다. 이를 도플러 효과라고 하죠. 특정 파장의 빛을 달려오는 차량에 쏘게 되어 반사되어 나온 빛의 파장은 짧아 집니다. 그리고 차량의 속력이 클수록 차이가 커지죠. 이러한 도플러 효과를 이용하여 차량의 속력을 알아내는것입니다. 빨라도 측정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