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관련 용어중 감모상각은 어떤 뜻인가요?

Question

경제관련 자료를 찾아 보다가 감모상각이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는데요.

감모상각은 어떠한 뜻으로 사용되어 지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감모상각은 감가상각으로 불려집니다. 감가 상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산 가치가 감소하는 것을 나타내는 경제 용어입니다. 회계에서는 내용연수에 걸쳐 자산의 비용을 할당하는 과정입니다.

감가상각은 마모, 노후화, 자산 수요 감소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는 사용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를 상실하고 컴퓨터는 새로운 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구식이 될 수 있습니다.

경제학에서 감가상각은 한 국가의 국내총생산(GDP)을 계산할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GDP는 주어진 기간 동안 한 국가 내에서 생산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총 가치이며 부정적인 요소로 감가 상각을 포함합니다. 이는 감가 상각이 상품 및 서비스 생산에 사용되는 건물, 기계 및 장비와 같은 자본 스톡의 가치 손실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요약하면, 감가상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산 가치가 감소하는 것을 말하며 회계 및 경제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감모상각은 소모성 자산의 가치감소를 말합니다.

우리나라 국세청 용어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소모성 자산의 가치감소를 감모상각이라고 하며, 천연자원의 취득원가를 수익과 비용의 적절한 대응을 위해 자산의 내용연수에 걸쳐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배분하는 과정을 말한다. 유형자산 중 그 매장량이 사용함에 따라 점점 고갈되는 소모성(消耗性) 또는 고갈성(枯渴性) 자산(광물, 석유 및 가스, 삼림 등)의 경우, 그 사용량 만큼을 자산의 원가에서 직접 차감하여 비용화시키는 회계절차를 말한다. 소모성 자산은 사용에 따라 완전 소모되며, 자산의 대체는 오직 자연력에 의해서만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강모상각(amortization)은 장기적인 자산에 대한 비용을 일정 기간 동안 분할하여 회계에 반영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강모상각은 대개 비물적인 자산, 예를 들어 특허권, 저작권, 상표권 등과 같은 권리나 특수한 계약서, 공식 문서 등에 대해 사용됩니다. 이 방식은 권리나 계약서 등의 유효 기간 동안 분할하여 비용을 회계에 반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1억 원짜리 특허권이 10년 동안 유효하며, 매년 1/10씩(즉, 10년 동안) 1,000만 원을 강모상각 비용으로 분할하여 회계에 반영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천연자원과 같은 고갈성 또는 소모성 자산의 가치 감소에 따른 상각(償却)을 일컫는 경제용어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감모상각(depletion)

시간의 흐름에 따른 유형자산의 가치 감소를 회계에 반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감모성 자산에 대한 원가 또는 가치의 감소분을 회계에 반영하는것이지요.

특히 우리나라는 감가자산의 가치감소분을 감가상각이란 용어로 일률적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감모상각은 대출이나 이자를 포함한 부채를 일정 기간에 걸쳐 상환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방법은 매월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여 부채를 상환하는 방법으로, 이 때 일부는 원금상환, 일부는 이자 지급으로 이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감모상각은 대출 상환에 많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대출에서는 감모상각 방식으로 대출을 상환합니다. 이 경우 매월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면, 일부는 원금상환, 일부는 이자 지급으로 이루어지며, 대출 기간 동안 일정한 금액의 상환액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