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이성친구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부모님께서는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직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서로의 관심사나 성격, 가치관 등을 충분히 알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신중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세요. "네가 그 친구를 좋아하다니 엄마 아빠는 참 기뻐." 또는 "그 친구와 함께 있을 때 기분이 좋구나?"라고 말하며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세요. 부모님께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시면 자녀가 건강하고 행복한 이성교제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9살 딸아이라면 이성에 대한 감정이 친구 그 이상으로 느끼는건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크게 문제가 된다든지 걱정,우려까지 하실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오히려 자녀분과 그 이성남자아이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서 올바른 성교육을 해주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받아들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친구이니까 서로 좋아해주는건 예쁜 마음이라고 반응해주세요.
우리아이가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다고 이야기를 해준다면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를 응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으로써 어떻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등의 조언을 해주시는것도 아이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먼저 오픈을 했기 때문에 그정도는 수용할 준비가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요즘 아이들의 경우에는 어떠한 이유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성적으로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성교육을 철저하게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