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게임산업이 점점 퇴보하는데 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한때 대한민국의 게임의 산업이 모바일부터 pc게임까지 호황기를 맞았었던것 같은데 어느순간부터인가 느낌에 점점 퇴보하는것처럼 느껴지는데 그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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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비둘기입니다.
본격적인 모바일시장이 대두되며 부분유료화와 가챠시스템이 유행을하게되면서 게임개발자들이 과거의 스토리가 탄탄한 게임보다는 업데이트를 빨리해서 타인과 경쟁하는 시스템의 게임을 만들어 사람들의 과금을 유도하는 시스템으로 변했기 때문이라봅니다.
과거와 같이 패키지게임같은 경우는 게임값이외에 돈이들어가지 않았기에 그게임자체를 탄탄하게만들었는데 지금은 게임자체를 공짜로 배포하고 내부에 가챠시스템을 넣어 운으로 아이템을획득하도록 하는시스템이다보니훨씬 수익이좋기에 과거와 같이 게임성이 좋은 게임이나오기힘들다봅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지만 옛날에는 정말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느낌이었다면 요즘에는 게임들이 전부 너무 수익성만 바라보는 게임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게임의 형태나 방식들이 거기서 거기인 느낌이라 퇴보하는 느낌을 받는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게임들이 유료과금 상품에만 열을 올리는데 누가 게임을 하려 할까요?
게임사들도 시장의 한계를 느끼고 헤비유저들의 과금에만 의존하고 있으믄로 별도의 게임성이나 밸런스 등에 신경을 안쓰고요.
애초의 밸런스에 상관없이 얼마나 과금하느냐에 따라 전적으로 판가름이 나니 헤비유저들외엔 남는 사람들이 없으니 게임의 확장성에서 문제가 생기는 거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