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자유로운쌍봉낙타113
자유로운쌍봉낙타11322.12.12

이런 상황일때는 결혼식장에 가야할까요?

전직장에서 일했던 동료에게 연락이 왔는데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이직하고 연락을 한번도 안했는데 결혼한다고 연락을 하니 참 난감하네요. 이럴경우 어떻게 대응하는것이 좋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날으는찌르래기126입니다.

    질문자님이 미혼이시면 가셔도될것같아요

    축의금만전달해도되구요

    다만 기혼인데 받은게없다거나한면 굳이안가셔도 될건같아요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속이 뻔히 보이는 이러한 결혼식은 가시지않는게

    정답입니다. 참석하시마세요.


  • 안녕하세요. 진기한코브라141입니다.

    한 번도 연락이 없던 상대가

    결혼한다고 오라고 한다면

    굳이 갈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모든건 님의 마음에 달렸습니다..

    전 직장에서 친했던 사이라면 가도 좋고요.

    껄끄러운 상대였다면 안가는게 좋고요.



  • 안녕하세요. 순수한베짱이295입니다.

    모든 경조사에 다 참여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중에 청첩장을 다시 주기도 애매한 사이라면 그냥 축하한다는 말만 전달하는 것이 좋겠네요.

    저라면 안갑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한번도 연락을 안하는데 꼭 결혼식되면 뭘그리들 연락하시는지.. 답답하겠네요~

    안하시든지 업계에 돌고돌아 부딪힐수있다면 전직장 분에게 축의금만 부탁하든지하면 될듯ㅇᆢ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연락이 뜸했던 사이라면 굳이 참석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음이 쓰인다면 계좌번호 물어보시고 축의금을 계좌입금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2

    안녕하세요. 유소유소유입니다.

    앞으로 볼일이 없다면 그냥 무시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이직후 한번씩 본다면 몰라도 연락도 안하신다면 연락처 지우시고

    결혼식장에 안가셔도 됩니다.ㅎ


  • 안녕하세요. 화려한칠면조67입니다.

    저는 질문자님과 같은 상황에 의문이들거나 꺼려지면 안갑니다 초대받고 이전의 좋은 추억이 떠오르거나 이참에 얼굴한번 봐야지 하면 갑니다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글쎄요. 안가는게 맞지않을까요. 이직하고 연락이 없었다는것은 결혼식 아니면 계속 연락을 안했을거라는건데, 궂이 갈 필요가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고민이 되시겠네요

    그냥 친구도 아니고 동료였던 분 결혼식은

    안가셔도 될 것 같아요.

    친하지 않은데다가 전직장을 그만 두시고

    그 이후로도 지금까지꾸준하게 만나거나

    연락하는 것 아니면 갈 필요 없어요


  • 안녕하세요. 위대한 탄생81입니다.

    저같으면 결혼식 참석을 안할것입니다.

    지금껏 그런경우 저는 참석을 했었지만 결혼식 갔다가 오면 그걸로 끝이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앞으로 그 사람과 계속 만나게 된다면 결혼식을 가는게 맞지만

    이직하고 지금 껏 연락한번 없었는데 결혼식 때문에 연락한거면 안가는게 맞습니다.

    결혼식 끝나고도 남남으로 계속 연락안하며 살 확률이 매우 매우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임유얼마더입니다.

    전 그런 경우.. 식사대접하며 청첩장을 건내주는 경우 꼭 참석하는데요. 모바일 청첩장만 보낸다면 축하한다고, 시간 되면 꼭 참석하겠다고 말한 후 안 갑니다. 물론 정말 친했던 동료였다면 참석하겠죠. 그런데 난감하셨다고 하는거 보니 그정도로 친했던 건 아니신 것 같아서요. 저라면 축하인사만 하고 안 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