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는 시장에 의해서 올라갈 수도 내려갈 수도 있지만 금리와 연관된 것들의 조절을 통해서 금리도 조절을 할 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금리는 누가 어떻게 조절을 할 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됩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12&cidx=1664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하며 1년에 8번 위원회를 개최 합니다.
위원회에서 현재 금리를 인상,동결,인하 중 한가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한 명이 결정하는 것이 아닌 6명의 투표로 이루어지게 되고 동률이 나오면 금통위원장이
최종 결정을 하게되는 방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중앙은행에서 조절합니다.
하지만 시중의 유통된 채권 등의 금리는
채권의 매도, 매수 등을 통하여 시장에서 결정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 모든 금리에 출발점이 되는 "기준금리"는 중앙은행(한국은 한국은행)에서 통화정책회의를 통해서 결정을 합니다.
그리고 일본 중앙은행 같은 경우에는 YCC(수익률곡선통제)라고 하여, 10년물 국채를 0.5% 이상으로 넘지 않도록 채권을 매입하여 금리를 통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