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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아리따운안경곰7024.04.19

시장의 현금 유동성을 조절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시장의 현금 유동성을 조절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금리라고 알고 있습니다

금리조절 이외에 현금 유동성을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시장에 돈이 풀린다, 걷힌다를 알 수 있는

유동성 조절 방법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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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금리와 채권매입 등을 제외하면 지급준비율을 조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이는 은행의 현금을 의무적으로 대출로 활용하지 말고 따로 보관하게 하는 방법인데

      이러한 방법으로 시장에 풀리는 돈을 조절합니다

    • 돈을 조이고 싶으면 지급준비율을 인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올려 대출금리가 올라가면 기본적으로 주택을 빚으로 사거나 전세로 사는 사람들은

    수십에서 백만원대까지 부담이 커지고, 반대로 금리로 높아 재산이 있는 사람은저축을 한다라는 것은

    코흘리개도 아닌 소리입니다만 빈부격차가 커질수록 금리를 올려봐야 짜장면값이 5만원이라도

    아무 부담없이 사먹을수 있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위 유동성 조절은 월2-300버는 중산층이하 사람들이나 통하는 얘기죠


  •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이 시중의 유동성을 조절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지급준비율 조정

    - 은행이 보유해야 할 지급준비금의 비율을 변경함으로써 은행의 대출 가능 자금을 조절

    - 지준율을 인하하면 유동성 공급 효과, 인상하면 유동성 흡수 효과

    2. 공개시장 운영

    - 중앙은행이 직접 채권을 사고팔아 유동성을 조절하는 방식

    - 국채, 통안증권 등을 매입하면 시중에 자금을 공급하는 효과

    - 반대로 매각하면 시중 자금을 흡수하게 됨

    3. 여수신 제도 운영

    - 중앙은행이 은행을 상대로 자금을 빌려주거나 빌려오는 제도

    - 은행에 자금을 빌려주는 대출 제도(예: RP매매)로 일시적 유동성 공급

    - 반대로 은행으로부터 예금을 받아 오는 예금 제도로 유동성 회수 가능

    4. 통화 스왑

    - 외환시장 개입을 통한 유동성 조절 방식

    - 자국 통화를 매각하고 외화를 매입하면 유동성 공급 효과

    - 반대 방향으로는 유동성 흡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이 밖에도 중앙은행의 정책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시장 심리를 간접적으로 안정시키는 방법 등이 활용되기도 합니다.

    각각의 정책 수단은 장단점이 있으므로, 중앙은행은 경제 상황에 맞추어 적절히 조합해 운용하게 됩니다. 특히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파급효과가 복잡하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 안녕하세요. 유희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조정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으며 이 외에는 공개시장거래, 입찰 조절, 준비포지션 요구 조절, 통화스왑 등

    이러한 방법들은 중앙은행이 시장의 현금 유동성을 조절하는 주요 도구입니다.

    이외에도 금융 규제, 외환시장 개입, 경기 부양책 등 다양한 정책과 조치도 현금 유동성을 조절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조절 외에 현금 유동성 조절 방법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 자산 매입/매도: 중앙은행은 정부채권, 회사채,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을 매입하거나 매도하여

      시장에 돈을 공급하거나 회수할 수 있습니다.

      자산 매입은 시장에 돈을 공급하여 유동성을 증가시키고, 자산 매도는 시장에서 돈을 회수하여 유동성을 감소시킵니다.

    • 준비금 의무율 조절: 중앙은행은 은행들이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하는 준비금 비율을 조절하여

      시중에 유통되는 돈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준비금 의무율을 높이면 은행들이 빌려줄 수 있는 돈이 줄어들고,

      준비금 의무율을 낮추면 은행들이 빌려줄 수 있는 돈이 늘어나 유동성이 증가합니다.

    • 마스킹 옵션: 중앙은행은 미래 특정 시점에 특정 가격으로 자산을 매입하거나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은행들에게 부여하는 마스킹 옵션 정책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은행들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미래 자금 조달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디지털 통화: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를 도입하여 시장에 돈을 공급하고 회수할 수 있습니다.

      CBDC는 현금과 같은 역할을 하지만, 중앙은행이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유동성을 보다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충족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장의 현금 유동성을 조절하는 방법으로는 '국채의 발행과 매입', '기준금리의 인상과 인하', '지급준비율의 인상과 인하', '세율의 인상과 인하'등의 방법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시장의 현금 유동성을 조절하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중앙은행에서 지급 준비율을 높이거나 낮추는 방법으로도

    시중의 유동성을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급 준비율을 높이면 유동성이 줄어들고 낮추면 늘어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동성을 조절하기 위하여 채권을 매수하거나 매도 하는 등

    이러한 방법도 사용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장의 현금유동성 조절은 기준금리로 조절하는 방법과 국채 매수 매도를 통한 방법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