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 목적이면 지금집 팔고 이동하는것도 괜찮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실거주 목적으로 지금집 팔고 큰집으로 이사가려 고민중인데요.
지금시점에 움직이는것도 나쁘지않은건가요?
친구들이 하나같이 걱정하네요.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지역은 벌써부터 기지개를 켜는 지역도 있다고 하는데, 소형아파트나 대형아파트라고 합니다.
실수요자라면 열심히 발품을 팔고, 임장하셔서 저가급매를 선택하시는 것도 유효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아직은 좀더 지켜보셨다가 정부정책과 주택거래량과 미분양물량과 금리의 하향추이를 체크하시고 관찰하시고 매수시기를 잘 조절하셔서 조금더 관망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빌라는 침체가 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더우기 지방이라면 좀더 기다리시는게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직까지는 고금리체제가 유지되는 한 미분양은 증가하고 매수심리가 살아나지 못하고 하락세가 완만하게 지속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부디 성공투자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보유자금과 대출자금등을 고려하여 주택 매수와 유지에 문제가 없다면 지금시기에 집을 넓혀 이사하는 것도 좋을수 있습니다. 우선 매물이 꽤 있는 만큼 원하는 곳을 선택가능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규제완화에 따른 혜택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거주주택의 매도는 시기상 한번정도 고민해 보시는 것도 필요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예. 실거주 목적이라면 이러한 하락기가 적격입니다.
이는 저만의 의견이 아니라 대부분 자본주의를 이해한 사람들의 의견입니다.
저점을 맞추면 좋지만,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이러한 하락기 (=상급지와 하급지 갭이 줄는 상태)에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 현재 거주중인 상태에서 그집을 매도후 새로운 큰평수대의 집으로 이사를 하실 생각이신거 같습니다.
일단 집값은 하락이 왔기때문에 지금사는집도 빠지고 이사갈집도 빠졌겟죠?
첫주택의 매입은 현재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나 집을 갈아타신다면 큰염려는 하지않으셔도 될듯합니다.
다만 하락이 끝났다는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