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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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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없이 밖에서 놀고싶은 아이심리는?

주말에 9살 큰아이와 7살 둘째가 집밖 놀이터에서 자전거도 타고 놀면서 엄마 아빠는 오지말라고하더라구요 몰래 멀리서 지켜봤는데 서로 달팽이도 찾고 꽃고 보면서 노는게 흐믓하기도하면서 아이들의 심리가 궁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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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엄마 아빠 없이 밖에서 놀고자 하는 아이들의 마음은 더 이상은 어린아이들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보호받고 간섭받기 싫다는 걸 의미합니다. 반대로 말씀드리자면 자기 스스로 독립적으로 놀이를 할 수 있고 놀거리를 찾을 수 있으며 다른 친구들 즐겁게 놀이를 할 수 있다는걸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는 굉장히 자연스럽고 아이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런 모습을 존중해주시는 게 올바른 부모님의 자세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집니다. 이는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고 싶어하는 마음과 함께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자 하는 욕구도 반영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일정시기가 되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새로운

    것을 경험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이때 아이들에게 위 시간을 허용하는 것이

    아이들의 자아발달에 좋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 없이 놀이를 하고 싶은 이유는

    자기들만의 놀이를 하고 싶어서 입니다.

    엄마.아빠의 참여없이도 자신들의 놀이를 즐기고 싶어서 엄마.아빠는 자신들의 놀이에 참여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안전은 꼭 지켜야 하는 부분 이오니 아이들이 밖에서 놀이는 하되 안전을 유의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해주신 후에 아이들이 밖에서 놀이를 잘 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가되면 독립심발달이크답니다

    그렇기에누군가간섭하고

    하는것이싫어서그럴수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는 어느정도 자립성이 강해져서 그럴수있습니다

    스스로도 할수있따는것을 보여주고 싶고 그러한것으로 인해서 독립성을 기르는길이될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