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성향은 커갈수록 계속 바뀐답니다.
아직은 아이가 밖에 세상에 쉽게 어울리는 것이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는 이런 아이의 모습에 너무 걱정을 하면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이 되므로 자연스럽게 행동을 하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게 되면 대부분의 성향이 바뀐답니다.
활발했던 아이들은 되려 움츠려들고, 내성적이였던 아이들은 더 적극적인 성향을 띄기도 합니다.
좀 더 지켜 보시고 늘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아이를 사랑의 눈빛으로 대해 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