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사전점검하는날 건설사에서 체크리스트를 배부해 하자부분을 체크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간단한 준비물은 포스트잇 ,매직, 네임펜을 준비합니다.
현관부터 꼼꼼히 체크하면서 하자가 있는 부분은 체크리스트에 표시하고 포스트잇이나 매직으로
표시하고 사진촬영을 해 놓는 것도 방법입니다.
체크사항중 물과 관련된 부분, 타일 부분 깨짐이나 찍힌상태, 아트월의 파손여부, 각방들의 문을
열고 닫아보면 문이 잘 맞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드레스룸과 욕실장 레일상태등은 세밀하게 점검해 봐야 합니다.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사전대행업체도 있지만 내 집을 처음으로 방문하는 날 가족과 함께 점검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