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인 8년차이고
다른팀원의 따님이 결혼 한다고 하네요
갑자기 1대 1 일 메신저로 딸 결혼한다고 올래?
청첩장 줄까? 모바일 청첩장 이라도 받을래? 이러는 거예요...
왜이러는 걸까요???
저는 솔직히 비혼주의자고 축의금 돌려받을 일도 없는데 제가 해야할까요?? 너무 돈 아까워요..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경조사가 결혼식만 있는게 아니라서 비혼주의라고 동료분의 결혼식 축의금을 하지 않는거 보다는 친하지 않은 동로분들 경조사까지 챙기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친한 동료나 지인들 경조사만 챙겨도 생활비 부담이 되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비혼주의자고 축의금 받을일 없다고해도 경조사 참석하는건 사회생활의 일부분이라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친분이 있는 사이가 아니라면 안가도될것같습니다만
축의금 정도는 하는게 좋을것같다 생각이드네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내키지 않는데 굳이 갈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식은 축하해 주러 가는 길인데 내키지 않는 마음은 간다는 거는 의미가 없거든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말하는 본때가 기본이 안되어 있네요. 청첩장줄까? 모바일 청첩장이라도 받을래? 허허 어이가 없네요. 청첩장에 금박아 놨나요? 못받아서 안달난것도 아니고저같으면 안갑니다....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저의 생각입니다.
보내주신 내용을 보니
가지 않으셔도 되시겠습니댜.
그냥 축하드린다고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망고마더77입니다.직장인 8년차면 어느정도 사회생활 짬도 있으실듯 하고 다른팀이고 마주칠일이 전혀 없다면 뭐 저같으면 하지 않겠지만 마주찰일이 있고 어느정도 부딛칠일이 있다면 그냥 약속있다고 하고 5만원 축의금 내고 치울거 같네요. 사실 저도 안해도 봤지만 감사품 돌리면서 눈치가 엄청 보이더라구요... 경험 해보셨을수도 있지만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따뜻한개176입니다.
직장 8년차면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회생활이라는게 융통성이 있어야 좋습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빕니다..
안녕하세요. 재빠른집게벌레216입니다.
아무래도 업무상 다시 만날 경우를 대비해서 참석은 안하시더라도 5만원 정도 축의금을 넣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다만 참석 후 식권까지 받으실 예정이라면 10만원을 드리는게 맞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