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친하지도 않고 개인적으로 연락도 안하는데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주네요 갈야할지 말아야할지
축의금을 해야할지 안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같이 회사를 다니고 한번씩 마주치게 된다면 직접 식장에 가지말고 5만원정도
축의금을 전달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회사에서 마주칠일이 없다면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ㅎ
안녕하세요. 색다른쇠오리10입니다.
축의금을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옛날 같은 경우 축의금도 품앗이의 개념으로 한번 지출한 축의금은 결국 돌아오게 되어있었으나 현재는 그 의미가 퇴색되고 축의금을 받는 쪽에서도 먹튀하는 경우가 흔해졌기 때문에 질문자님이 결혼식에 참가하거나 축의금을 보낼 이유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안관/변정오입니다.
회사직장 동료이기에 곤란하겠지요
대게의 경우 단체로 축의금 전달을 하지요
예를 들면 영업부 일동, 생산1반 일동 등등
각개인 부담 액수도 덜어지고 생색도 내고...
가지않아도 무방하겠지만 청첩장을 받고
모른척하기엔 많이 불편하겠어요
현명한 판단을 기대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재밌는북극곰287입니다.
반대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무조건 청접장은 친하지 않더라도 주겠죠 ..
5만원이라도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청초한당나귀247입니다.
꼭 해아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개인적으로 연락도 하지않는 회사직원들의 경조사를 다 챙기기는 어렵죠
다만 청첩장도 받았고 그동료와의 관계가 앞으로 어떠할지모른다면
기본만 하는것도 뭐 나쁘지 않을것같네요
본인 상황에따라 결정하시면 되실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당당한진도개158입니다.
축하한다고 말하시구 축의금은적당히 5~10 만원 넣고
하시는게 낳지않을까요? 참석은하셔두되고 아님 일있다고 축하인사만하셔두되구요
안녕하세요. 정중한코요테236입니다.
회사에서 계속 마주쳐야하는 동료라면 결혼식에 참석하여 5만원 축의금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친하지 않아도 계속 마주치고 얼굴보다보면 언제 어디서 일로 엮일지 모르기 때문에 경조사는 챙기는 편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주댕댕이야입니다.
지금 당장이야 아까울 수 있지만 적절히 5~10만원 정도 준다면 나중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