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사랑한다고 말하기가 너무 부끄럽네요
나이가 들어서 사랑한다고 말하기가 너무 부끄럽네요
가족영화같은거를 볼수록
이런말을 한번은 해드리고싶은데
뭔가 갑자기 하기가 그렇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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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애정표현을 하는 것이 부끄러웠는데 애정 표현도 계속 하다보면 늘더라구요.
조금씩이라도 표현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싹싹한사슴벌레127입니다.
저도 못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도저히 쑥스러워서 못 하겠더라구요.
근데 굳이 해야 될까요?
부모자식간에는 사랑한다는 말보다 다른 따듯한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오랜세월 표현하지 못한
마음속 말을 쉽게 하지는 못하는건
누구도 마찬가지 입니다.
처음의 한번이 어렵지 두번째
부터는 훨씬 수월합니다.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