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주행 후기, 연비 및 전반적인 만족도 말씀드릴게요^^
일단 기존에 몰던 아반떼보다는
조용하고 묵직한 느낌의 승차감입니다
아무래도 차체가 무겁고 크다보니 안정성은 있지만 브레이크가 밀린다는 느낌이 있어 세단보다는 한템포 빠르게 제동을 시작해야합니다
그런 덕에 탄력주행은 조금 더 수월합니다 커진 차폭으로 인하여 조금만 주의가 떨어져도 차선을 먹게되는데 그럴땐 차로유지시스템이 귀신같이 작동하여 핸들을 보조해줍니다
확실히 ev모드는 정숙성이 뛰어났고
고속에서도 예전 아반떼보다는 훨씬 주행 중 소음이 적었습니다
단 감속이 충분히 안된 상태로 방지턱을 통과할때
특히 방지턱 위에서 좌우회전을 할때는 롤링 (차체가 좌우로 들썩이는 현상)이 예전 아반떼보다도 심했습니다
동호회에서는 뒷좌석 탑승자 멀미현상이 있다고하여 걱정스러웠고 첫째 아이가 예전에 멀미를 심하게하여1시간 이상 여행은 항상 힘들어하곤 했는데, 요새는 두어시간 여행도 문제없이 잘소화하는 것을 보니 뒷좌석 멀미도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3000km 돌파한 현재, 총 누적 트립연비는 리터당 19km정도인데 실연비는 17km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흔히 발컨(발컨트롤)을 하면 좀 더 연비향상이 된다고 하는데
동호회를 보면 발컨을 통해 실연비 20km이상도 찍으신 다고하나 저는 달성키 힘든 연비입니다.
발컨의 요점은 주행 중 EV모드가 자주, 길게 개입되도록 주행하는 것인데 통상 연비운전습관을 가지신 분이 조금 만 하이브리드를 운행해보시면 마스터하실 수 있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