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1. 실업크레딧을 신청하면 실업급여를 받는 기간 동안 국민연금 보험료의 75%를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따라서 본인 부담은 25%가 되며, 1인당 생애 최대 12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 실업급여 수급자의 경우 월 소득이 없기 때문에 ‘인정소득’을 보험료의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정소득은 퇴직 전 3개월 간 하루 평균 임금 X 30일 X 1/2로 계산합니다. 이렇게 나온 인정소득의 9%가
국민연금 보험료가 되고, 보험료의 1/4을 개인이 납부하면 나머지 3/4을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겁니다.
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