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증시는 저평가?? 라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우리나라는 저평가된 증시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왜 사람들이 안사나요.
진정 저평가가 맞는건가요.
의심이 됩니다.
왜 우리나라 증시는 안사나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주식들이 저평가라고 하는 이유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적용때문입니다.
금융 선진국에 비해 주주환월율이 낮으며, 다른 나라에 비해 가계부채가 차지하는 비중 등이 높아 경기 침체의 우려가 크며, 중국의 높은 수출 의존도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증시가 저평가 받는 것을 코리아 디스카운트라고 하는데, 이러한 저평가가 발생하는 이유로는 '주주환원정책의 미흡', '가족세습의 경영방식',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것들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장 흔히 비교할수있는 지표가 per, pbr 입니다.
이런 지표로 봤을때 주요 선진국 증시 대비 저평가되어있는것은 맞습니다.
우리나라 증시가 저평가되어있는것은 우리나라 자본주의 제도가 아직 국제 규범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많이 있기때문입니다.
외환거래시간이 짧고, 외국인 친화적이지 않은 시장환경과 지난해 갑작스런 공매도 금지정책 같은 비 일관적인 정책 등도 코리아디스카운트 를 불러오는 주된 요소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장 많이 비교되는 미국하고는 같은 실적을 내도 평가 받는 금액이 다릅니다. 단순비교로 100억 번 미국 회사는 20배 프리미엄을 받아 시총이 2천억되는데 우리나라는 그보다 못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기업문화(경영인 세습, 그 과정에서 상속세 줄이려고 주가 하방압력)과 환율 등 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잘하는 기업도 많은데요.. ㅜ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증시는 북한과 대치상태라는 지정학적 리스크 및 의존도가 높은 중국 경기침체 등으로 저평가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대비 저평가는 맞지만 저평가가 해소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벨류업프로그램이 잘 정착되길 바래야죠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에 있어서 너무 주주환원율이 낮고
더불어서 지배구조 등의 문제가 많은 등 이에 저평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평가 되는 원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업이 저평가 되어 있다면 외국증시에서는 매수세가 몰려 적정 가치만큼 주가가 상승하지만
국내에서는 저평가 원인이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방향에 달려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슈가 해결되지 않는한
지속적으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밸류업 프로젝트를 진행하지만 현재로는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 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평가에 대한 명확하고 합리적인 기준은 사실 없습니다. 다만,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삼성전자의 매출과 이익 등에 비해서 주요 경쟁회사 보다 기업가치가 낮아 저평가 이슈가 있는 것입니다.
전통적인 한국 증시 저평가 사유는 북한 리스크, 복잡한 지배구조, 수출 주도 경제 등입니다.
또한 다소 많은 금융 투자 관련 규제도 이유가 될 수 있는데 소규모 개방경제 하에서의 금융 시장은 일정 부분 금융 당국의 보호를 받을 필요가 있어서 규제 사유는 어느 정도 합리적입니다. 가령, 미국처럼 전면적인 공매도를 시행하게 되면 주식 시장이 왜곡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우리나라 증시의 저평가는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다수의 전문가들의 평가에 의하면 한국 주식의 저평가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등이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에도 여러 원인이 있지만
그 중에서 하나가 기업이 주주의 이익을 대변하지 못하고
오직 사주나 대주주의 이익만 대변하기에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시가 저평가되었다고 하는 이유는 주로 기업의 가치가 현재 주가에 비해 낮게 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기업의 잠재 성장가능성, 수익성, 자산가치 등을 고려하여 주가가 실제 가치보다 낮게 형성되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나타납니다. 또한 경기 침체, 정치적 불확실성, 외부 요인 등으로 인해 시장이 과도하게 하락하여 저평가된 상태에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