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사료를 으르렁거리면서 먹는데 어떻게하죠
제목과 같습니다 강아지가 밥먹을때 혼자서 으르렁거리면서 먹고요 위험하긴 하지만 혹시나 해서 제가 사료를 뺏어볼려고 해도 위협적인 행동을하거나 물지를 않구 먹을때만 그래요, 평상시는 천사같은 아이인데 밥먹을때만 그러는데 왜그런지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식탐이 굉장히 강한 강아지인듯 하네요 사실 이런 부분은 정상적이긴 합니다. 특히 야생에서는 먹이나 사냥감은 생존과도 연관되어 있다보니...
되도록이면 밥 먹을때 말고는 다 괜찮다고 한다면 건드리지 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아니면 밥을 먹을 때 밥그릇을 뺏기보다는 강아지를 안아서 이러는 아니다 기다려 같은 훈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어릴 때부터 우리 강아지는 먹이를 먹을 때 이런 행동을 취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습관이 되어 버린 것 같군요 큰 문제는 없고 위협도 없지만 단순히 그저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 같습니다 사료 통을 바꿔 보는것이 한방법입니다 높이를 높여서 환경을 완전히 바꾸어 먹이를 주면은 고쳐질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이 강아지는 자기 것이에 대한 집착이 강한 것 같습니다 자기가 먹는 사료 의 누구도 접근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으름장을 놓는것 같네요 매우 귀엽네요 큰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애교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식탐이 매우 강하거나, 또는 야생의 본성이 남아있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평소에는 그런 행동을 보이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강아지가 평소에 간식이나 사료를 먹을 때 너무 허겁지겁 먹지 않는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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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어린시절 한국식 제한급식을 심하게 받아 심리적 식탐이 심한 경우에 다발하는 상태입니다.
"사료를 뺏어볼려고"하다보면 점차 공격성이 더욱 증폭되는 경우가 많으니 그런 행동은 하지 않는것이 더 좋습니다.
또한 식탐을 줄이기위해서는 사료량을 늘려 사료는 언제나 먹을 수 있는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시되
비만을 막기 위해 운동량을 늘려야 하니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반려견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을 충족시켜 주시면서 체중 변화에 따라 시간과 획수를 점차 늘려 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