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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자기꺼 휴대폰에 네이버 쇼핑을 열어서 먹고 싶은 육포와 개껌 그리고 간식을 주문한 후에
택배가 오면 뛰어나가서 박스를 열어 쇼파에 앉아서 먹고 있는게 아니라면
보호자분이 안주면 못먹습니다.
결국 보호자분의 의지가 중요한것인데 의지를 불태울 수 있는 참고 자료로 https://diamed.tistory.com/235 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과연 육포만 그럴까? 라는 의문을 한번 고민해 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식탁위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놓고 방치하는 사람이 문제인것이지
식탁에 올라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강아지가 문제인게 아닙니다.
식탁위에 올라가지 못하도록 의자를 깊에 넣어 두시거나 음식을 두고 방치하지 않는게 답입니다.
즉, 강아지가 아니라 사람이 훈련 대상이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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