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옷에 거위털, 오리털이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듯한 옷을 만들기 위해 사용 되는 것이겠지만, 이것은 사실 동물보호 관점에서는 잘못된거 아닐까요? 다른 충전재로 대체가 가능할텐데 굳이 거위털, 오리털이 사용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